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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딸, 12세 맞아? 172㎝ 母 닮아 우월 기럭지

등록 2024.04.15 08:34:20수정 2024.04.22 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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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C 현영(왼쪽)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C 현영(왼쪽)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MC 현영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다은이 인천 대표선수가 꿈이였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올해 목표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선수로 선발됐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 실력있는 다른 친구들도 다들 고생했는데, 오늘 아이들 서포트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코치님 부모님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오래간만에 꿀 잠 플리즈"라고 덧붙였다. 올해 12살인 현영 딸은 현영 못지 않은 큰 키, 긴 다리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현영의 프로필상 키는 172㎝다.

한편 현영은 4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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