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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각 동일 회장, 부산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5억 전달

등록 2024.04.17 14:33:38수정 2024.04.17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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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광·문화 향유위해 3억원 사용

취약계층 노인 주택 리모델링에 2억원 사용

[부산=뉴시스]김종각 ㈜동일 회장(왼쪽 첫번째)이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과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종각 ㈜동일 회장(왼쪽 첫번째)이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과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2024.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 향토 건설기업 ㈜동일이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억원을 기부했다.

김종각 ㈜동일 회장은 17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이 참석한 가운에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5억원은 '장애인 시티투어버스' 운영 확대에 3억원,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에 2억원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장애인 시티투어버스’는 장애인의 차별 없는 관광권·문화 향유권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이다.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노후화된 주택을 편리한 구조의 집으로 리모델링 해주는 사업이다.

㈜동일은 1981년 성우개발로 출발해 지난 40여 년간 전국에 5만여 세대를 공급한 부산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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