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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헬스케어, 평창카운티에 'KB체크플러스' 제공

등록 2024.04.18 16: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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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헬스케어, 평창카운티에 'KB체크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손해보험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KB체크플러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B체크플러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현황, 질환 예측·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KB헬스케어는 이 서비스를 통해 평창카운티 입주자에게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평창카운티에 상주하는 전문 의료인력은 연도별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해 입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안내하고 이상 소견 발견 시 진료 연계 및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또 전문 간호사를 통해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한 올바른 투약 상담 및 뇌졸중 예방 방안 제공,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평창카운티는 지난해 12월 KB라이프생명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개소한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이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창카운티 건강관리 서비스의 핵심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이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KB헬스케어는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솔루션, 금융 데이터, 건강검진기관 등과의 추가적인 협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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