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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산 제스프리 키위, 올해 국내 첫 출하

등록 2024.04.19 1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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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골드키위' 출하 더해 '루비레드키위' 첫 선

제스프리 키위 올해 국내 첫 출하. (사진=제스프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스프리 키위 올해 국내 첫 출하. (사진=제스프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제스프리는 뉴질랜드에서 재배한 키위를 올해 국내에 첫 출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썬골드키위'에 더해 올해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루비레드키위'를 선보인다.

루비레드키위는 제스프리가 10여 년만에 선보인 신품종으로, 약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즌 과일이다. 루비처럼 선명한 붉은 과육과 천연 베리류 과일의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 등 건강에 대한 의식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종 영양성분을 갖춘 키위가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제스프리는 최근 국내 과일 업계 최초로 이마트 내 '숍인숍' 형태 제스프리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었다.

지난 15일 새롭게 문을 연 이마트 연수점에 이어 19일 오픈하는 이마트 월계점까지 2개 지점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매장 수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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