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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한동훈 비대위에 "용산서 오찬하자"…날짜 조율 중

등록 2024.04.21 16:34:14수정 2024.04.21 18: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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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격려 자리될 듯"

[평택=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을 마친 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을 마친 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3.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을 치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한동훈 비대위 전원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 대통령의 한 전 위원장 초청 의중은 대통령실 참모를 통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날짜가 결정된 건 아니다"면서도 "총선 내내 고생한 한 전 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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