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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백종우 교수, 출간 기념 저자와의 대화

등록 2024.04.23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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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저서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 출간

오는 30일 15시 경희대 청운관 B117서 진행

[서울=뉴시스] 최근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를 출간한 경희대학교 의학과 백종우 교수의 저자와의 대화 행사가 오는 30일 15시 경희대 청운관 B117에서 개최된다.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근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를 출간한 경희대학교 의학과 백종우 교수의 저자와의 대화 행사가 오는 30일 15시 경희대 청운관 B117에서 개최된다.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경희대 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 출간을 기념해 오는 30일 15시부터 경희대 청운관에서 저자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는 우울증과 트라우마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싶지만, 편견이 두려워 정신과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백 교수의 첫 단독 저서로, 그가 25년간 환자들과 소통하며 얻은 깨달음과 공감, 삶의 경험을 녹였다.

백 교수는 현재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장과 중앙심리부검센터장, 국회자살예방포럼 자문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과 신경정신의학 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2012년 고 임세원 교수, 서울대 김재원 교수와 함께 한국자살예방협회의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도 듣고 말하기' 개발 간사로 일했다. 백 교수는 이 프로그램의 해군과 소방관 버전의 개발 책임자였다. 한국형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가이드라인도 개발했다.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1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했다.

이번 저자와의 대화는 YTN 라디오 김혜민 PD의 사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경희대 인스타그램(@kyunghee_university) 프로필 링크트리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중 2명을 추첨해 백종우 교수와의 대화 1시간권을 증정한다. 10명을 선정해 저자 사인본 도서와 기념품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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