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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청정축산환경대상에서 희망·영풍 농장 수상

등록 2024.04.24 1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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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 전북본부는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무진장축협 희망농장이 특별상인 국회의원상을, 순정축협 영풍농장이 우수상인 농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 전북본부는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무진장축협 희망농장이 특별상인 국회의원상을, 순정축협 영풍농장이 우수상인 농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 전북본부는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무진장축협 희망농장이 특별상인 국회의원상을, 순정축협 영풍농장이 우수상인 농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환경개선 우수 농가를 발굴·홍보해 축산 환경개선 의식을 높이고 우수 농가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통한 자긍심 고취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으로 2018년부터 농협경제지주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희망농장과 영풍농장은 축사환경을 비롯해 냄새 저감, 분뇨 처리, 동물복지 등에 대한 현장 평가와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깨끗한 농장관리로 청정축산농장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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