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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치유의숲,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지정

등록 2024.04.25 1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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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김천치유의숲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치유의숲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김천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2년마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분석·평가해 선정한다.

수도산 자작나무 숲으로 알려진 국립 김천치유의숲은 2020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됐다.

김천시 수도산 8부 능선에 있는 김천치유의숲은 자작나무·잣나무 숲에서의 명상과 소도구 운동,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한진 센터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양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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