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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본사 심폐소생술 연습 키오스크 설치

등록 2024.04.29 09: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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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임직원 교육 완료…응급상황 대비 능력 향상

[서울=뉴시스] 서울시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 설치된 심폐소생술(CPR) 트레이닝 키오스크. (사진=CJ대한통운)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 설치된 심폐소생술(CPR) 트레이닝 키오스크. (사진=CJ대한통운) 2024.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CJ대한통운이 서울 종로구 본사에 심폐소생술(CPR) 트레이닝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폐소생술 키오스크는 CPR 장비에 모니터를 연결해 교육자들이 영상을 따라하면서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설비다. 휴게 공간 및 방문객 미팅 장소로 활용하는 본사 24층에 설치해 임직원과 방문객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CJ대한통운은 교육 장비 확충과 함께 임직원 대상 CPR 교육도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1800여명의 안전·보건담당자와 임직원이 교육을 받았다. 2025년까지 전체 임직원에 대한 CPR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향후 3년에 1회의 CPR 교육을 의무화해 전 임직원이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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