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 '다시 스승을 만나다' 기획전 등

기획 전시 '다시 스승을 만나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문화원은 내달 3일까지 예봄갤러리에서 기획전시 '다시 스승을 만나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미술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퇴임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추억을 담아낸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은 1960~1970년대 민주화운동 시기 등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 충북 미술교육의 기반을 다지고, 후학 양성을 위해 정진한 퇴임 초중등 교원 40명이 제작했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사진 등 43점과 입체 작품이 전시된다.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청(淸) 청(淸) 데이'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30일 청렴 글귀가 담긴 책갈피를 나눠주며 몸 활동을 하는 ‘청(淸)청(淸)데이’를 운영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매월 말일을 청청데이로 정해 직원들이 청바지, 티셔츠, 면바지, 운동화 등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도록 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스트레칭 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호암지, 충주천 등을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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