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대왕별 아이누리 안전점검 'A등급' 등

등록 2024.04.30 14:53: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대왕별 아이누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대왕별 아이누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 대왕별 아이누리는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안전점검 결과,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준공된 대왕별아이누리는 지상 1~3층 및 실내외 어린이 놀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로 지정돼 올해 1분기에 안전진단을 받았다.

대왕별 아이누리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건축물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부재의 누수 보수, 내외부 마감재 손상 상태 등을 확인했다.

앞서 대왕별 아이누리는 놀이기구 및 놀이공간의 안전성, 철저한 안전점검 체계 구축 등으로 2023년 12월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어린이날 기념 곤충 체험행사 운영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곤충 관련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생태여행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나비 바람개비, 곤충 목걸이, 곤충 종이접기 등 체험 재료 소진 때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052-226-0385)으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