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녕군 "5월은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

등록 2024.05.01 06:04: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신고도움창구 운영

[밀양=뉴시스] 경남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경남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납부 방법은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와 방문신고, 우편신고 중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소규모 사업자나 다른 소득(근로, 연금, 기타소득)이 있는 모두채움서비스 대상자는 미리 발송한 세액에 따라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된다.

군은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모두채움서비스’ 대상자를 위해 군청 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고,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669) 또는 창녕군청 재무과 재산세팀(055-530-1286)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