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도로교통공단, 세계ESG포럼서 환경·사회·투명 경영 발표

등록 2024.04.30 13:58: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세계ESG포럼에서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세계ESG포럼에서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내달 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ESG포럼'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환경·사회·투명 경영 우수사례 주요 내용은 ▲친환경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교통신호 연동화를 통한 환경비용 절감 ▲지역 교통문제 해결 백분 토론 ▲변속차로 설치 기준 완화 중소기업 규제 혁신 사례 등이다.

'제3회 세계ESG포럼' 주최는 한국ESG학회다.

지난 2월, 한국ESG학회와 지속 가능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창립 70주년인 도로교통공단은 향후 100년 이상 국민 안전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