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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지역 특색 담긴 여행상품 '의정부 하루여행' 운영

등록 2024.04.30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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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지역 특색 담긴 여행상품 '의정부 하루여행' 운영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지역 특색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상품인 '의정부 하루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지역 내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발견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봄에는 '미술여행', 여름 '냉면성지순례', 가을 '이색 도서관 여행', 겨울에는 '의정부블랙투어'로 구성됐다.

또 의정부의 역사와 정체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의정부시간여행'도 준비해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의 점심식사는 부대찌개와 경기북부 최대규모의 시장인 제일시장 맛집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여행 참가는 유료다.

자세한 여행 참가 문의는 문화도시지원센터(031-850-5181), 또는 테마캠프여행사(02-735-8142)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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