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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다 맑아져…낮 최고 16~22도

등록 2024.05.0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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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29일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녘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논둑길을 걸어가고 있다. 2024.04.2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29일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녘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논둑길을 걸어가고 있다. 2024.04.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동풍이 유입되는 경북동해안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에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평년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평년 20~2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16도, 경주 17도, 봉화 18도, 경산 19도, 대구 20도, 구미 21도, 상주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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