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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3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121일간 법정검사·점검

등록 2024.05.01 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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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월성3호기(왼쪽 2번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월성3호기(왼쪽 2번째).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월성3호기는 이날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121.2일간의 공정으로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정기검사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 기간에 법정검사와 비안전모선 B계열 차단기반 복구, 스위치야드 345kV 가스절연 개폐장치(GIS) 설비개선,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을 진행한다.

월성3호기는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8월30일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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