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1일 금강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참가접수 8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는 11일 대전 대덕구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금강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1일 대전 대덕구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금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전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금강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강수계 지역 초·중학생 또는 동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서는 금강청 또는 한국환경보전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일까지 메일을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주제는 ‘모든 생명이 공존하고 공유하는 금강’이며 출품작 가운데 최우수 2점, 우수 6점, 장려 12점, 특선 20점 등 총 40점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금강청장상, 한국환경보전원상 및 상금을 수여한다.
조희송 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금강의 아름다운 환경을 누리길 바란다”며 “자연과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행사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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