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기념품점, 새 단장 기념 10% 특별할인전

창원컨벤션센터 매장서 전 품목 31일까지

사은품 증정 '행운의 다트 던지기' 이벤트

[창원=뉴시스]경남관광기념품점 리뉴얼 기념 특별할인전 포스터.(자료=경남관광재단 제공) 2024.05.0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운영하고 있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은 매장 새단장 기념으로 2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기념품점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자 기존의 18개 시·군 지역별 전시 상품들을 먹거리·공예품· 생활용품·캐릭터상품 등 품목별로 재배치하고, 인기상품존, 신상품존을 마련해 새로움을 더했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기념품점 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e경남몰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전 품목을 1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할인전 첫날인 2일에는 구매 고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새 단장 기념 떡을 제공한다.

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행운의 다트를 던지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며, 신규 입점 상품을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다트를 한 번 더 던질 수 있다.

아울러 5월 한 달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e경남몰에 경남관광기념품점 상품 후기를 남기면 우수 구매 후기를 선발해 6월 중 사은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경남도 김용만 관광정책과장은 "경남도 내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의 변화된 모습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했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기념품 전문 판매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전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관광기념품점 상품은 오프라인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온라인샵(https://smartstore.naver.com/gntostore), 전화(055-212-1340)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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