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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부산 공장, 시장 상점서 불…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4.05.02 0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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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일 오후 부산 강서구의 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 간이화장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창고 외벽으로 번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일 오후 부산 강서구의 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 간이화장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창고 외벽으로 번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3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시장 내 A상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상점 지붕과 냉장고, 집기 등을 태워 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1일 오후 9시56분께 강서구의 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 간이화장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창고 외벽으로 번졌다.

불은 공장 간이화장실과 창고 외벽, 사무실 등을 태워 3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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