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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촌캉스' 콘셉트 여름 제철 과일 음료·디저트 출시

등록 2024.05.02 10: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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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주스 등 제철 과일과 채소로 만든 음료&베이커리 선봬

메가MGC커피,여름시즌 음료·디저트 7종.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가MGC커피,여름시즌 음료·디저트 7종.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메가MGC커피(메가커피)는 시골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여유를 즐기는 '러스틱 라이프 (Rustic Life)' 트렌드에 맞춰 '여름날의 촌캉스'를 콘셉트로 여름 시즌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수박주스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 ▲몽글젤리 복숭아 스무디 ▲탱글탱글 포도알 티플레저 ▲오이오이 라임 오히또 ▲버터버터 마늘 크로크무슈 ▲대파 송송 치즈 감자빵 등 총 7종이다.

메가MGC커피는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를 메인으로 복숭아, 포도, 오이 등 여름시즌 제철 과일과 작물을 활용할 예정이다.

수박주스는 원재료 가격 인상에도 전년과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또 수박과 소다, 복숭아와 워터젤리, 포도와 화이트펄 등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는 수박주스 위에 소다 맛 프라페를 올렸다. 몽글젤리 복숭아 스무디는 복숭아 맛 워터젤리를 활용해 황도 복숭아의 맛과 모양을 표현했다.

백차가 들어간 포도 스무디와 곤약펄을 조합한 탱글탱글 포도알 티플레저는 얼음 알갱이와 펄의 식감을 조합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즐거움이 커진다'는 브랜드 메시지와 함께 맛과 비주얼, 건강까지 생각한 신메뉴를 지속해 개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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