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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결식 아동 위해 동작구청에 2천만원 전달

등록 2024.05.07 0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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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희망ON 기금

기금 조성 매개체 '롯데잇츠' 주문량 전년 대비 50% 증가

지난 3일 희망ON 기금 전달식에 서규영(좌)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형엽(우) 동작구청 복지국장이 참석했다.(사진=롯데GRS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3일 희망ON 기금 전달식에 서규영(좌)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형엽(우) 동작구청 복지국장이 참석했다.(사진=롯데GRS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 롯데GRS는 희망ON(온)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지난 3일 동작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진행한 전달식에는 서규영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형엽 동작구청 복지국장이 함께해 기금 전달 및 결식 아동의 환경 개선 확대의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희망ON 캠페인은 취약·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한 공헌 활동으로 자사 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와 함께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롯데GRS는 희망ON 기금을 통해 결식 아동의 생활 환경 개선, 장애아동의 재활 치료 센터 건립 기금 지원,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희망ON 기금 조성의 매개체인 롯데잇츠 앱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누적 주문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롯데GRS는 고객 편의와 혜택 확대를 통해 앱 활성화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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