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마산대 유아특수보육과 어린이날 재능기부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함안군·의령군 행사에 참여해 페이스페인팅, 보석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사탕 나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고 7일 전했다.
재학생들은 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배구택 학과장은 "교실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함으로써 예비 유아교사 역량을 키우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남도의회, 도교육청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경남도의회 정수만 의원 등 결산검사위원 10명은 7일부터 14일까지 경남도교육청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위원들은 사천교육지원청, 창녕교육지원청, 남해교육지원청 3개 기관을 방문해 면밀하고 심도있는 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도교육청 본청뿐만 아니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전반에 대해 폭넓은 검사를 할 계획이다.
대표위원인 정수만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에서 예산 낭비와 잘못된 집행관행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결산검사의 결과가 도교육청의 재정 건전성과 예산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이 작성한 결산검사의견서는 도교육청 결산서와 함께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되어 오는 6월 제414회 임시회에서 심사 및 결산 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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