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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창업동아리 도전 프로그램 ‘펜 퍼스트 스텝’ 열어

등록 2024.05.08 14: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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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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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창업동아리 '펜 크리에이터'(PEN CREATOR) 도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펜 퍼스트 스텝’(PEN FIRST STEP)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펜(PEN)은 열정(Passion), 사업가(Entrepreneur), 네트워킹(Networking)의 약자로 ‘목원의 열정이 충만한 기업가가 어우러지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의미한다.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기위한 대학의 의지가 담겼다.

목원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 창업 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집중형 캠프, 글로벌 프로그램 등의 창업교육과 함께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펀딩 등에 이르는 사업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그간 펜 크리에이터 활동 및 성과 소개와 함께 비전과 목표, 지원 프로그램 및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행정 절차 설명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창업 상담, 동아리 신청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 작성 등을 진행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목원대는 고유의 창업지원 브랜드 펜 프로젝트로 체계적이고 잘 설계된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고 펜 퍼스트 스텝은 그 첫 단추를 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사업단은 펜 크리에이터 학생들의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의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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