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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1일 막 오른다

등록 2024.05.09 0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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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까지 7974명 참가

네트볼 등 17개 종목과

교육청 권장 3개 종목 진행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 7900여명이 참여하는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비롯한 구장 22곳과 학교 체육관에서 주말 대전(리그),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경기로 운영한다.

올해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179개교 656팀, 7974명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 7492명보다 482명(6.4%P)이 늘어난 수치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 확대, 건강 체력 증진으로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건전한 인성을 함양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운영 종목인 네트볼, 농구, 배구 등 17개 종목과 수족구, 창작 댄스 등 교육청 권장 3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종목별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12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활동을 일상화하고자 아침틈틈짬짬운동, 365+체육온활동,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여학생 스포츠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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