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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중부경찰서, 파워풀페스티벌 대비 '몰카' 점검 등

등록 2024.05.09 11: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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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대형공원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와 비상벨 등을 점검했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대형공원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와 비상벨 등을 점검했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2024.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대형공원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와 비상벨 등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은 2024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을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추진했다.

경찰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공원, 경상감영공원 3곳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와 비상벨들을 점검했다. 불법 촬영 관련 경고문구 스티커도 부착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4.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결핵 무료 검진 시행

대구시 달서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30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검진은 노인 일자리 사업자와 같이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검진으로 결핵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흉부 엑스선 검진, 잠복결핵감염 검사, 결핵전담 간호사의 상담 및 관리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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