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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올해 개인택시 35대 신규 면허 발급한다

등록 2024.05.09 1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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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택시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35대의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공급이 결정된 35대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택시총량 재산정에서 배정된 물량으로, 이번 신규면허 발급으로 하남시 개인택시는 370대에서 405대로 늘어나게 된다.

신규면허 발급 대상은 택시운전경력자 28명, 버스운전경력자 2명, 사업용자동차운전경력자 2명, 국가유공자운전경력자 1명, 장애인운전경력자 1명, 군·관용차운전경력자 1명으로 배분됐다.

신규면허 발급 희망자는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하남시청 교통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검토받은 후 민원여관과로 제출하면 되며, 시는 적격성 여부 등을 검토한 뒤 10월 중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하거나 하남시청 교통정책과(031-790-509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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