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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고향사랑기부제 정착 위한 홍보 캠페인

등록 2024.05.09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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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고향사랑기부제 정착 위한 홍보 캠페인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청 사거리 일대,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가두 캠페인은 군산을 시작으로 익산까지 이어왔고, 전주에서 마무리됐다.

전날 진행한 캠페인에는 오현권·서두원 부행장을 선두로 임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홍보 사은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 및 홍보에 앞장섰다.

이와 관련 전북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금융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지난 3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재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전북도 자립 준비 청년 지원사업에 후원금으로 3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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