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분주한 부산우편집중국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19일 오후 부산 강서구 부산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밀려드는 설 소포 우편물을 바쁘게 분류하고 있다.
부산지방우정청은 오는 26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우편물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
이 기간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포 우편물 접수 건수가 159만2000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평소 대비 1.7배에 달하는 하루 평균 14만5000통의 우편물이 배달되는 셈이다.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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