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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남구 ‘마음의 소리 우편함’ 운영 등

등록 2017.02.03 16: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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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남구 이천동주민센터는 6일부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마음의 소리 우편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17.02.03. (사진=대구 남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남구 이천동주민센터는 6일부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마음의 소리 우편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17.02.03. (사진=대구 남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 남구 ‘마음의 소리 우편함’ 운영

 대구시 남구 이천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음의 소리 우편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음의 소리 우편함은 엽서와 함께 이천동에 28개소가 설치된다.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위기가구 주민들은 이 엽서에 자신의 사연을 남겨놓으면 된다.

 이후 각 통장들이 우편함 속의 엽서를 수거해 동주민센터에 전달하면 이천동 복지팀에서 해당 가구를 방문,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구 성서경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실시

 대구 성서경찰서는 3일 오전 성서중학교와 용산중학교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민간단체인 청소년지도위원회, 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위원회와 함께 참여했다.

 또 이날 이들은 학교주변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방범 순찰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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