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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중 접경지역서 60대 男 실종 신고…사실 관계 확인 중"

등록 2017.05.29 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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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외교부는 29일 북중 접경지역에서 6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국인 A씨(60대)의 국내 가족으로부터 중국 연길을 방문 중인 부친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금일 오후 3시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어 "주선양총영사관은 신고 접수 후 즉시 중국 측 관계당국에 관련 사항을 전달,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 중"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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