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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일본 2번째 우표 내년 출시…"예약 판매 1위"

등록 2017.11.28 1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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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중, 가수 겸 배우. 2017.11.28.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중, 가수 겸 배우. 2017.11.28.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일본에서 한류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의 우표가 또 출시된다.

2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2018년 2월28일 일본에서 김재중의 리부트(REBOOT) 스페셜 프레임 우표 세트가 발매될 예정이다.

김재중의 얼굴이 담긴 우표 출시는 지난 2014년 일본의 한 우표 회사의 10주년 기념우표 모델로 선정된 이후 두 번째다.

씨제스는 "이번에는 새로운 출발이란 의미를 담아 '리부트(REBOOT)'라는 테마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 예약 판매 중 베스트셀러에 선정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실제 김재중 우표는 전날 일본 HMV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 직후 히트 상품 랭킹 1위에 등극했다.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게도 일본에서 저의 얼굴이 담긴 두 번째 우표가 발행되게 됐다"면서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우편을 보내기도 하고 간직할 수도, 기념할 수도 있는 소중한 우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30일 필리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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