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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 5개 시·군 한파주의보

등록 2018.01.22 2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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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 5개 시·군 한파주의보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22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를 기해 제천·단양·음성·충주·괴산 등 충북 중북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 발표된다.

오후 10시 기준 보은 0.7도, 제천 0.6도, 청주 0.4도, 충주 1.2도를 기록했다.

제천·제천·충주 등 북부권과 옥천지역 등에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우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며 "이번주는 23일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낮다가 후반부터 비슷해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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