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비플하우스 이용객 모집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올해 영화제 공식포스터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08.30.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숙박서비스 '비플하우스'(BIFFle House)의 이용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비플하우스는 해운대구 유스호스텔인 '아르피나'이다.

이 곳은 저렴한 요금으로 숙박이 가능하며, 별도요금(투숙객 할인가 적용가능)을 내면 사우나,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각종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고 영화제는 전했다.

비플하우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남은 객실을 조회하면서 간단한 예약정보를 입력해 신청할 수 있다. 요금은 카드와 계좌이체로 결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3일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 기간은 영화제 개막일인 10월 4일부터 폐막일 다음날인 같은달 14일 오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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