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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서울도심 오가는 심야버스 증편

등록 2018.09.21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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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발 N6000번과 N6002번 각각 8회

T2발 N6002번 버스 왕복 2회 운행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발 서울행 심야버스가 증편 운행 된다. 사진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버스승강장 모습. 2018.09.21. mani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발 서울행 심야버스가 증편 운행 된다. 사진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버스승강장 모습. 2018.09.2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을 오가는 심야버스의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

 인천공항공사는 21일 밤부터 인천공항과 서울역, 강남 버스터미널을 오가는 3개의 심야버스 노선의 운행을 증편 한다고 밝혔다.

 우선 인천공항 1터미널(T1)을 출발하는 N6000번(T1↔강남버스터미널)과 N6001번(T1↔서울역)의 버스의 왕복 운행은 각각 6회에서 8회로 증편되고, 2터미널(T2)에서 출발하는 N6002번은 강남버스터미널과 서울역을 2회 왕복 운행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 1터미널의 심야버스의 출발시간은 매일 오후 11시40분부터 다음날 오전 4시40분까지이며, 2터미널은 오전 1시20분부터 4시40분까지 운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증편된 심야버스 운행 시각표는 인천공항 홈페이지와 인천공항 가이드 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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