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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함께해요"…지신밟기·음식나눔·소원쓰기

등록 2019.02.1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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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일 북촌문화센터서 행사 개최

【서울=뉴시스】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 북촌문화센터에서 '계동마님댁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연다. 2019.02.15.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 북촌문화센터에서 '계동마님댁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연다. 2019.02.15.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 북촌문화센터에서 '계동마님댁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한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공연과 대보름 세시풍속 체험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가내의 평안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공연과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대보름 음식 나눔'이 진행된다.

기해년의 첫 보름달을 기리며 복을 희망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보름달 비누 만들기, 대보름 바람개비 만들기, 대보름 어드벤처 ‘눈썹을 지켜라, 대보름맞이 소원쓰기 등이다.

서울 공공한옥 공방 운영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마켓'과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한옥의 구조와 옛날 대보름맞이 풍경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어린이 대상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 예약과 문의는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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