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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롯데 자이언츠, 중학교 야구부 피칭머신 전달 등

등록 2019.02.19 1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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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중학교 야구부 피칭머신 전달

롯데 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은 개성중, 경남중 부산중, 센텀중 등 부산지역 중학교 야구부 4개팀에 피칭머신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피칭머신은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 유니폼 자선 경매 수익금(약 1500만원)과 부산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의 유소년야구발전기금(1000만원)을 더해 마련한 것이다.

한편 롯데는 지난 해에도 부산지역 중등부 5개팀에 피칭머신을 전달했다.

◇부산해수청, 일일 명예선원근로감독관 제도 시행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일일 명예선원근로감독관 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분기별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 날짜를 정해 일일 명예선원근로감독관을 추천하고, 명예근로감독관은 부산청에서 근무한다.

이를 통해 부산해수청은 선원 고충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출범식 개최

부산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지난 1월 28일 창립한 부산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부산지역 48개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김광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의 후원과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다.

상임대표는 김종기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겸 민주공원 관장이 맡는다.

부산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일상 속에서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지식, 기치, 태도 등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해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배움과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의제 생성과 주권 행사를 위한 연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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