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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발전 방향 모색' 제14회 제주포럼서 특별세션 운영

등록 2019.05.22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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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평화·해양·농업·의료·국제유통 주제 총 6개 세션

제주포럼 마지막날인 31일 'JDC 평화콘서트' 진행

【제주=뉴시스】제14회 제주포럼 기념 'JDC 평화콘서트' 홍보 포스터. (자료=JDC 제공)

【제주=뉴시스】제14회 제주포럼 기념 'JDC 평화콘서트' 홍보 포스터. (자료=JDC 제공)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JDC)는 제14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미래·평화·해양·농업·의료·국제유통을 주제로 총 6개의 세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JDC는 제주포럼 개막일인 오는 29일에는 특별세션인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비롯해 의료·해양 관련 일반세션을 진행한다.

이날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벤자민 야우 홍콩무역발전국 한국 지부장, 문대림 JDC 이사장이 참여해 국제자유도시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되짚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열리는 ‘힐링, 제주관광의 미래를 보다’ 세션에서는 김철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제주의 힐링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JDC에서 주관하는 제14회 제주포럼 기념 ‘JDC 평화콘서트’는 제주포럼 마지막날인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에 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 탐라홀A에서 90분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평화콘서트는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가수 자이언티와 컨템포디보 with 마이티, 소리풍경어린이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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