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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내일 아침 '쌀쌀'… 8~13도 예상

등록 2019.09.18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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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19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하루 종일 환경부 기준 '좋음' 단계가 계속될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3~5도까지 낮아질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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