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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C, 정운찬 KBO 총재·진옥동 신한은행장에 공로패 증정

등록 2019.11.07 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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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은행장, 프리미어12 한국-캐나다전 시구

【창원=뉴시스】홍효식 기자 = 태풍 '다나스'는 소멸했지만 창원 등 경남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2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예정된 가운데 정운찬 KBO 총재가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이날 올스타전은 우천으로 인해 내일로 연기됐다. 2019.07.20. yes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효식 기자 = 태풍 '다나스'는 소멸했지만 창원 등 경남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2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예정된 가운데 정운찬 KBO 총재가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이날 올스타전은 우천으로 인해 내일로 연기됐다. 2019.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로부터 공로패를 받는다.

KBO는 7일 "WBSC가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운찬 총재와 진옥동 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공로패는 7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 야구 대표팀과 캐나다의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 앞서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직접 전달한다.

또 진옥동 은행장은 이날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있다. 또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공식 스폰서로도 나섰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별관에서 열린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9.1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별관에서 열린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9.10. [email protected]

KBO는 "진옥동 은행장은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이자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의 공식 스폰서인 신한은행을 대표해 시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 캐나다 경기 애국가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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