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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충북여협, 10일 ‘2019 사업 보고대회’ 등

등록 2019.12.09 1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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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명희)는 1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19 사업 보고대회’를 연다.

이날 대회는 11개 시·군 단체와 16개 도 단체가 모여 단체들의 1년 사업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행사는 충북여협이 주최·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한다.

1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북여협 회장단이 모금한 후워금으로 ‘사랑의 쌀’을 구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2019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 열린다.

2부는 청주가정법률상담소 홍종호 소장의 재능기부로 ‘행복의 시작은 폭력 없는 가정’을 주제로 특강이, 3부는 사업 보고대회가 진행된다.

비영리민간단체인 충북여협은 1973년 1월12일 설립돼 현재 11개 시·군단체와 16개 도단체에 10만 명의 회원이 있다.


◇청주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우수기관'

충북 청주시는 환경부의 화학사고 지역대비 체계 구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대비체계 우수기관 표창은 화학사고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단체, 기업체, 전문가, 시, 시의회가 함께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구성과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를 시상한다.

시는 지난해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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