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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방법: 재차의' 열혈 홍보 요정…'철파엠'→'전참시'

등록 2021.07.22 1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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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방법: 재차의' 엄지원. (사진=CJ ENM/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공) 2021.07.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방법: 재차의' 엄지원. (사진=CJ ENM/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공) 2021.0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방법: 재차의'의 주연 배우 엄지원이 라디오부터 예능까지 열혈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간다.

엄지원은 23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에 단독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엄지원은 원작 드라마 '방법'에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춘 감독, 배우들과의 팀워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또 24일 밤에는 MBC TV 관찰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패션화보 촬영현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매니저와 친근한 현실 케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엄지원은 살인 예고를 생중계하게 된 기자 '진희' 역을 맡았다.

28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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