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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2020]코로나19 추가 29명 확진…누적 382명

등록 2021.08.06 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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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도쿄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지난 13일 선수들이 생활하는 선수촌이 문을 열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선수단 입촌 상황 등을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며 선수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한 채 선수촌과 경기장 등 필수적인 장소만 오갈 수 있다. 외부 식당, 상점 등은 자유롭게 다닐 수 없다. 또 선수촌에 체류 중인 선수들은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은 14일 올림픽 선수촌의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1.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도쿄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지난 13일 선수들이 생활하는 선수촌이 문을 열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선수단 입촌 상황 등을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며 선수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한 채 선수촌과 경기장 등 필수적인 장소만 오갈 수 있다. 외부 식당, 상점 등은 자유롭게 다닐 수 없다. 또 선수촌에 체류 중인 선수들은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은 14일 올림픽 선수촌의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1.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뉴시스] 2020 도쿄올림픽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기준 두 번째로 많은 29명 추가 발생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6일 미디어 관련인 1명을 포함해 총 29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 선수는 없었다.

29명은 지난달 1일부터 집계를 시작한 이후 하루 기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전날 가장 많은 3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로서 올림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82명이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8일 폐회식을 통해 17일간 열전에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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