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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9일 오후 신규 확진 22명…나흘째 감소세(종합)

등록 2021.09.29 19:21:58수정 2021.09.29 1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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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29일 오후 강원 속초시 보건소 관계자가 속초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의 입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9.29. photo31@newsis.com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29일 오후 강원 속초시 보건소 관계자가 속초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의 입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9일 오후 6시 기준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양구 7명, 원주 6명, 춘천·강릉·태백 각 2명, 속초·홍천·평창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427명으로 늘었다.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56명(24일)까지 올라갔던 확진자 수는 47명(25일), 40명(26일), 26명(27일), 20명(28일)으로 떨어졌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749개 병상 중 397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전날 58.5%에서 53.0%로 내려갔다.

병원은 423개 병상 중 232개를 사용해 전날 57.2%에서 54.8%로 떨어졌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26개 중 165개를 이용하면서 전날 60.1%에서 50.6%까지 감소했다.

백신 접종은 2차 완료까지 마친 도민의 수가 80만5869명으로 52.7%(28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18만4996명으로 77.5%까지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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