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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데뷔후 첫 미국 투어...12월 LA등 9개 도시

등록 2021.10.07 0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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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베리베리 '2021 VERIVERY 1st TOUR IN U.S.' 포스터.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2021.10.0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베리베리 '2021 VERIVERY 1st TOUR IN U.S.' 포스터.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미국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오는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미국 투어 '2021 베리베리 첫 번째 투어 in U.S.(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개최한다.

2019년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진행하는 베리베리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템피, 달라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클리블랜드, 해리스버그에 이어 마지막으로 뉴욕까지 총 9개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베리베리는 미니 5집 타이틀곡 'G.B.T.B.'에 이어 '겟 어웨이(Get Away)'로 연이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는 "한국의 팝 밴드 '베리베리'가 싱글 'G.B.T.B.'로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며 극찬했다.

특히 베리베리는 지난 8월 발매한 '트리거(TRIGGER)'를 통해서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K팝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이번 첫 미국투어를 통해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무대로 매력을 여과없이 쏟아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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