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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오늘 시부상…결혼식 앞두고 비보

등록 2023.04.18 2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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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인애. 2023.04.18.(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미인애. 2023.04.18.(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탤런트 장미인애(39)가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18일 소셜미디어에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고 적으며 부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고, 한 지인은 "식 얼마 안 남았는데… 남편, 어머니 잘 도닥여줘"라고 위로했다.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 뒤 같은 해 10월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고 출산소식을 전하며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출산 후 6개월 만인 이달 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MBC TV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보고 싶다', KBS 2TV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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