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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유치원·초·중·고 공기순환기 확대 설치

울산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공립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순차적으로 공기순환기를 확대 설치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0일 공기순환기 사후관리 및 공급확대를 촉구한 김종섭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오는 2021년까지 공립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기순환기는 2018년에는 공립유치원과 특수학교에 설치하고 2019년부터 초등학교, 2020년 중학교, 2021년 고등학교로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또 시교육청은 "올해 설치 대상 중 사립유치원은 공기순환기 설치에 제약이 많아 미설치 학급에 대해 공기청정기 임대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공기순환기 설치 공사 특성상 건물에 공기 순환을 위한 배관 설치, 전기공사 등 건물 손상이 불가피해 개인 재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고교에도 천식 등 민감군 보호를 위한 집중관리 1실만 우선 공기청정기를 임대 설치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공기순환기 관리에 대해 냉·난방기 관리 방식과 같이 이뤄지고 있었지만, 미세먼지 대응 등을 감안해 교육부의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사용기준’을 바탕으로 관리 매뉴얼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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