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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 전북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위원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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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09-18 14:32:46  |  수정 2016-12-28 0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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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18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전라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18일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 회장이 추대됐다.

 이날 범도민유치추진위는 김완주 도지사와 최진호 도의장, 제10구단 유치에 나선 4개 시·군 의회 의장, 야구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 전 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 전 회장은 대한체육회장과 노동부 장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재경전북도민회장 등을 지내는 등 각계 인사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 전북의 10구단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임 위원장 추대와 함께 유치추진위는 이 위원장과 이용일 전 위원장, 전북도가 함께 실행위원 선임을 결정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추진위는 10구단 창단 결정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KBO에서 요구하는 평가자료 준비에 있어 전문가 용역을 통해 전북 유치의 강점과 논리 등을 적극 개발키로 했다.

 김 지사는 "프로야구 7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이 더 커져가고 있다"며 "전북은 야구 열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 차원에서도 10구단은 반드시 전북에서 창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 및 구단주 평가가 중요한 만큼 그에 맞는 준비를 해나가겠다"며 "전문가 용역을 통해 경쟁지역과 우리 지역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전략을 만들어 철저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10구단 유치를 위해 프로야구단 유치 기업이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KBO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cheo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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