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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자신의 집에 불 지른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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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3-27 17:42:36  |  수정 2016-12-28 07:12:54
【평창=뉴시스】이다솜 기자 =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집에 불을 지른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27일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집안 거실과 안방 등 곳곳에 불을 지른 아들 김모(51)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45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어머니 김모(73·여)씨의 집 곳곳에 종이와 옷가지를 모아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다.

 김씨는 부엌에서 가스 호스를 잘라 불을 붙였지만 가스통이 잠겨 있어 실패하자 집안 곳곳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가 불을 지르려고 하자 놀란 어머니가 이웃집으로 피신했고 이웃 주민이 빠르게 신고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한 김씨를 조사하고 있다.

 westory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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