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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수협 집행부-감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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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7-09 10:39:12  |  수정 2016-12-28 07:44:05
【경주=뉴시스】김재원 기자 = 경주수협의 집행부와 감사 사이에 감사업무를 두고 갈등이 일고 있다.
 
 경북 경주시 수산업협동조합의 강신보 감사는 최근 “감사는 본연의 정당한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자료를 요구할 권한이 있고 집행부는 감사가 요구하는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해야할 의무가 있는데도 집행부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부 대의원들은 폭언, 협박 등의 행동으로 감사를 방해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하원 경주수협 조합장은 “특별감사의 경우 특별한 사유시 특정부분으로 국한되는 데도 지난 4년간 전체 자료를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로인해 “이같은 전체 감사는 연말, 연시 정기감사시에 충실히 수감받겠다고 통보했으며 지난 1일부터 5일간은 전문인력 7명으로 구성된 중앙회 감사를 이미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주수협은 지난 1922년 설립돼 현재 조합원이 1000여명에 달하는 경북도내 대표적 수협으로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수협간 및 수협에서 다른 금융기관으로의 송금수수료를 창구 내방고객에 한해 전액 면제한 바 있다.

jw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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