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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풍식 국민·국민산업 회장, 백혈병·소아암 환자돕기 또 쾌척

등록 2024.04.26 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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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해마다 1000만원씩 기부

[광주=뉴시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윤풍식 ㈜국민·국민산업 회장이 26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왼쪽부터) 손세현 국민산업 대표이사,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이사장, 윤풍식 회장. (사진=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윤풍식 ㈜국민·국민산업 회장이 26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왼쪽부터) 손세현 국민산업 대표이사,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이사장, 윤풍식 회장. (사진=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제공) 2024.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윤풍식 국민·국민산업 회장이 26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윤 회장은 이번 기부를 비롯해 5년 연속 해마다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윤풍식 회장과 국민산업 손세현 대표이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최영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빨리 쾌차해 가족들과 함께 다시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도 “고귀한 뜻을 잘 전달해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만 전념, 행복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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